전통 고태법으로 빚은 고품질 백주


㈜GP주류는 한국인의 기호와 입맛에 맞춘 중국 바이주(백주) ‘진단향’을 국내에 특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단향은 천 년 동안 내려온 제조법인 고태법을 그대로 고수해 만든 백주다. 낮은 도수의 우급술로 정제수, 고량, 소맥(밀), 보리, 완두를 원료로 해 만들었다. 바이주의 등급은 우급, 1급, 2급으로 나뉘며 우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중국의 유명 술 블랜딩 장인이 한국인의 입맛과 선호도에 맞춰 특별히 제작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33도 중국술이다.

GP주류 관계자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바이주들은 기존 수입주류업체들이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일부 수입업체에서 수입하는 저가의 바이주들이 국내에서는 고품질의 바이주로 인식되는 현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백주를 소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를 거쳐 고품질의 진단향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진단향은 맑고 부드러운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깨끗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으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후이 주도주업유한공사(상해 주권위탁거래소: 코드번호 205859)의 전략적 파트너인 ㈜GP주류는 제대로 빚은 전통 바이주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진단향이라는 자체 고유브랜드를 개발했다.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안후이 주도주업유한공사(상해 주권위탁거래소: 코드 번호 205859)는 전통 고태법을 고집하며 술을 제조하는 회사로, 기계적·화학적 제조방식을 배제하고 전통 발효 제조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중국 아주경제발전협회 내부 공급주를 공급하는 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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