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마스크 내의 습기와 노폐물의 증가로 모공 속 노폐물이 쌓여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며, 마스크와 피부의 접촉 부분은 염증, 좁쌀 여드름을 유발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 한낮 온도가 40도를 넘던 2016년과 비슷한 기온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찜통 여름에 미리 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외부 영향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피부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여름에는 다량의 땀샘 분비로 자칫 피부가 촉촉하다고 느껴 피부 수분 관리에 소홀해지게 된다. 하지만 높은 온도로 인해 피부 표면은 바싹 말라가며 땀으로 촉촉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실제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는 것이다. 이처럼 피부에는 체내 수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에 필수 영양소를 직접적으로 채워 겉과 속 모두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내추럴 뷰티 브랜드 AHAVA는 정제수 추출물이 아닌 사해수를 베이스로 한 '아하바 이븐톤 사해 에센스' 출시했다. 이 제품은 5in1 제품으로 피부 결, 수분, 탄력 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스모터™와 연꽃추출물의 ‘하르모니안스™’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아하바 이븐톤 사해 에센스'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킨·토너 사용 후 화장 솜에 적당량의 에센스를 덜어 U존과T존에 올려 둔다. 그 후 남은 에센스를 천천히 두드려 피부에 흡수 시켜 주면 된다.

아하바 관계자는 "퍼스트 에센스이자 수분 에센스인 '아하바 이븐톤 사해 에센스'는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피부 건강, 미용을 위해 화장품과 섭취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지만,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미네랄은 섭취만으로 채우기 힘들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해수 90%를 함유한 에센스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