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하나투어 본사 사옥 ©하나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하나투어는 금일(27일) 한 언론사에서 '코로나 19' 관련하여 기사화 한 '하나투어 국내 자회사 정리'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금일(27일) 보도된 해당 기사에서는 "하나투어가 곧 국내 자회사 15곳 중 여행 부문 9개 자회사를 모두 정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나투어는 "일부 비여행 국내 자회사는 하나투어로 흡수하는 쪽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국내여행과 외국인의 국내여행 사업은 오히려 강화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기사에 언급된 자회사는 대부분 정리 계획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또한, 당분간 국내여행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하는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 사진=하나투어 로고 ©하나투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2sun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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