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피트니스 센터로 변신한 스위트 객실!

▲ 사진= 스테이 헬시 패키지 이미지 © 콘래드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최대 30시간으로 더욱 여유로워진 스테이로 이제 ‘홈트’ 말고 ‘호트’ 즐겨보세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코로나로 운동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홈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 헬시 (Stay Healthy)’ 패키지를 제안한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한강과 서울 도심의 전경을 품은 스위트 객실이 나만을 위한 홈트(홈트레이닝·집에서 하는 운동) 공간으로 변신했다.

스테이 헬시 패키지는 한강과 서울 도심 전경을 품은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스피닝 바이크부터 요가 매트, 덤벨, 짐볼, 스트레칭 밴드 등 홈트를 위한 다양한 기구들이 객실에 마련되어 있다. 가슴까지 확 트이는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운동은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선사한다.

운동이 끝나면, 콘래드 서울의 카페 10G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타민 가득한 디톡스 주스와 상큼한 제철 과일들로 구성된 과일 컵으로 활력을 더해 한층 건강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주중(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주말(토-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얼리체크인 혜택과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인해 증가한 홈트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하게 된 이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강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운동은 여유롭고 평화로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 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공용공간에 손 소독제는 비치하고 고객 요청 시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관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 평방미터를 기본으로 하며, 한강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본 패키지를 운영하는 스위트룸 (그랜드 킹 코너 스위트룸, 그랜드 킹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은 호텔의 코너에 위치해 18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96 평방미터로 서울에서는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분리된 거실과 편안한 킹 사이즈 베드가 놓인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 ‘상하이 탕’을 비롯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세 가지 바스 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를 확인 또는유선으로 문의하거나 콘래드 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 콘래드 서울에 대하여
콘래드 서울은 한국에 전혀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와 세련미, 세계적인 서비스를 정의한다. 서울의 금융 및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콘래드 서울은 IFC 서울 (서울국제금융센터)을 이루는 4개 빌딩 중 하나로서 서울의 지하철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인천∙김포 국제 공항과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인 IFC몰과 함께 호텔 서비스, 휴식, 엔터테인먼트, 업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 그 이상의 랜드마크인 콘래드 서울은434개의 고급스럽고 전망 좋은 객실을 자랑한다. 자극과 영감을 선사하는 연회시설과 이국적인 레스토랑, 최고급 웰니스 센터(wellness centre)로 콘래드 서울은 고객 개개인에게 단순히 머무는 것 이상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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