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마카오 마스코트 "마카오를 막막터치해" © 마카오정부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2020년 5월 20일 08시 (현지 시각)까지 마카오에는 누적 4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왔다.

이중 5월 19일까지 전원이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4월 9일 이후 추가로 확인된 확진 사례는 없는 상태이다.
다만,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입국조치에 따라 아직까지 외국인은 마카오에 입경할 수 없다.

이에, 마카오정부관광청은 마카오 내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특히, 타격을 입은 로컬 관광업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이전보다 더욱 안전하게 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도록 방역 시스템도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카오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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