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수상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고객 가치 혁신, 최상의 서비스 제공해 온 워커힐, 올해 4년 연속 수상 영예 안아
- 독자 브랜드 입지 굳히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역량 강화, 고객가치 혁신, 구성원 고용 안정 등을 위한 다각적 노력 기울여…코로나19 모범 대응 사례로 꼽히기도
- 5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그랜드 워커힐 투숙 초등학생 이하 고객에게는 조식 무료 제공, 무료 콜키지 이벤트 진행

▲ 사진= 2020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윤기열 사업부장(우)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끊임없는 고객 가치 혁신과, 최상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2020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으로, 워커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20년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워커힐은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독립 후 ‘뉴브랜딩’을 통해 2017년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라는 독자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며 지속적인 브랜드 역량 강화와 고객가치 혁신에 집중하는 한편, 광진구 내 3개 호텔 동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하우스의 컨셉과 철학을 명확히 하며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 사진=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또한, 워커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객과 구성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방역을 강화하는 등, 감염 예방 및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뿐만 아니라, 어려워진 업계 상황 속에서 구성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한결 같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한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고객에 감사를 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윤기열 워커힐 호텔사업부장은 “워커힐을 방문한 고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해온 노력들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현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이 안심하고 찾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끊임없이 고객 가치 혁신에 나서겠다”고 수상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이에, 워커힐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자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숙박하는 초등학생 이하 고객에게는 조식이 무료 제공된다.

단, 객실 하나당 최대 2인까지 적용되며, 일요일 조식은 제외다. 또한,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더 뷔페, 온달, 금룡, 명월관, 피자힐, 델 비노, 모에기, 총 7개 업장에서는 메뉴에 관계 없이 테이블당 와인 1병까지 콜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워커힐 호탤앤리조트 및 해당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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