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이 본격 가맹 사업 시작과 함께 가맹비 및 교육비 50% 지원 등 신규 창업 혜택을 지원한다.

㈜엔에이치에프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체인점 떡볶당은 떡볶이에 불맛을 접목한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떡볶이에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으로 차별화된 맛을 내세웠으며, 수제 멘보샤, 순살치킨 메뉴를 선보였다.

떡볶당은 지난 4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창업 절차는 본사의 지원 아래 진행된다. 담당자와 개별 상담 이후 입지상권 분석 및 선정, 점포 및 가맹 계약이 이뤄진다.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뒤 주방 실습교육, 홀·이론 교육, 현장 실습교육이 실시되며 이후 개점 준비, 점포 오픈 순으로 진행되는데 점포를 오픈한 뒤에도 본사의 사후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의 경우 홀과 포장, 배달 3way 매출 시스템으로 인해 평수대비 높은 매출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손쉬운 조리로 전문 조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구인이 쉽고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객단가가 높은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떡볶이 브랜드 떡볶당 관계자는 "본사의 지원 아래 최근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떡볶이 브랜드와 차별화하겠다는 의지 덕분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가맹비 및 교육비 50% 지원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배달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배달시장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들과 차별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이에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떡볶당 창업 프랜차이즈 떡볶당을 주목해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엔에치에프는 칠성포차, 브로스비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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