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기념해 ‘감사 패키지’ 운영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가까운 일상으로의 나들이로 기획한 ‘뉴 노멀(New Normal)’ 호캉스 패키지로, 5월 31일까지 운영
- 가정의 달 기념해 워커힐의 시설 및 서비스는 물론, 주변 자연 환경을 즐기며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식, 디너까지 모두 포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그랜드 워커힐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커

최근 45일간 지속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가까운 곳으로의 나들이를 선호하는 새로운 일상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 워커힐의 ‘감사 패키지’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가족을 비롯한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호캉스로 기획되었다.
▲ 사진= 그랜드 워커힐의 그랜드 딜럭스 룸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그랜드 워커힐의 감사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특히 더 뷔페 조식과 디너가 모두 포함되어 체크인 이후 호텔 안에서 모든 식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워커힐 산책로를 이용하는 등 야외 활동도 가능해, 워커힐 안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 6천원부터이며, 5월 28일까지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제공해 호텔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 더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과 디너가 모두 포함된 ‘감사 패키지’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예약 및 패키지 관련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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