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할 때는 반짝 뜨고 사라지는 유행 아이템을 선정하기보다는, 남녀노소 선호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떡볶이는 세대를 초월하는 음식으로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뻔한 떡볶이 맛이 아닌 브랜드별로 프랜차이즈화 되기 시작했다. 종류도 다양해져 각 브랜드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불 맛 시즈닝과 수제 멘보샤(식빵 사이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튀긴 음식)메뉴가 장점인 포차 프랜차이즈 칠성포차, 수제맥주전문점 브로스비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엔에이치에프에서 출시한 '떡볶당'은 작년 11월 직영 1호점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뛰어들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떡볶당 관계자는 "창업은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단, 차별화된 특성을 갖고 있어야 경쟁 우위를 점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짝 아이템보다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꾸준한 아이템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권이나 주변 고객의 성향 등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 후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마케팅 등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불맛나는 '떡볶당'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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