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광고대행사 준콤이 창사 20년차가 됐다. (사진=준콤 사옥 전경) ©



[투어타임즈=노익희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준콤(대표 신준호)이 창사 20년차가 되었다. 2001년 방송광고, 협찬대행을 시작한 준콤은 코원,다이소 등 업계 대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크리에이티브 실력을 먼저 인정받았다.이후 보람상조,파사디골프까지, 20년간 800여 광고주들의 광고를 대행하며,준콤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듣고 보던 시대를 지나소통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준콤의 광고 프로세스 역시 변화하고 있다. TVCF, 라디오CM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체까지 영역의 한계를 넘으며,광고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또한,트랜드에 앞서 나가기 위한 노력들은 조직 내부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부서 간 발생할 수 있는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 SNS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전직원의 직함을 프로로 통합, 수평적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이는 창의적인 의사소통과광고 제작의 크리에이티브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이며,준콤의 혁신적인 업무 구조는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이목을끌고 있다.

20년간 성장을 거듭해 온 준콤의 변화와 도전정신은 곧 광고주와의 신뢰로 이어졌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대관령원예농협, 대한사회복지회,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지자체 및 공익성 광고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따수미텐트,새울토피아, 명륜진사갈비 등 수많은 브랜드들과의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관계자들 역시 준콤 만큼은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상생 파트너라고 말을 전했다. 향후 준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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