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클룩 로고 © 클룩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인 클룩은 '코로나 19'로 인한 현 상황에 대하여 고객들의 안전은 클룩에게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로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이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정책 업데이트를 안내를 했다.
클룩은 각 지역별 코로나19 전개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여행 우려가 있는 지역의 액티비티 날짜 변경 또는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여행 일자가 2020년 4월 30일까지인 액티비티를 예약하신 모든 고객들은 추가 서류 없이 날짜 변경 또는 전액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정책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클룩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내 문의하기 메뉴를 통해 당사 고객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클룩 고객센터는 예약 관련 문의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문의량이 많아 다소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를 구하고, 모든 요청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변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클룩 포인트를 사용하여 예약한 경우, 해당 예약 취소 시 고객님의 계정으로 모든 포인트가 반환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현지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보건당국의 권고를 실천한다면 이번 사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클룩에 대하여
클룩은 2014년 창업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전 세계의 자유여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클룩은 그간 여행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세계 유수의 어트랙션은 물론 현지에서의 교통, 맛집, 현지 특유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로컬 투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클룩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선정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간편하게 모바일 바우처 및 QR코드로 사용을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0여개 도시에서 10만여개의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 중이다.
클룩은 전 세계 29개 지사에서 2,0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현재 14가지 언어 서비스 및 41개 통화를 지원 중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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