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호텔 셰프가 높은 퀄리티의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도시락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도시락을 선보여
- 홈파티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야외 행사를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해준 도시락
- 언택트 소비의 급증에 따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테이크 아웃 2019년 1분기 월평균 45% 상승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시락 20개 이상 주문하는 고객 대상 호텔 차량으로 직접 배달 서비스
- 레스케이프 호텔은 언택트 시대에 맞게끔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픽업하는 서비스 도입

▲ 사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도시락 스프링세트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표 레스토랑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셰프의 요리와 베이커리 ‘조선델리’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높은 퀄리티의 식재료, 맛과 안전한 위생을 모두 충족하는 호텔 도시락을 집에서 홈파티뿐만 아니라 기업 직장인들까지도 즐겨볼 수 있다.
기존에 요청고객에 한해 테이크아웃을 구성했었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홍연과 조선델리 도시락의 경우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의 테이크 아웃 평균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상승했다.

도시락 판매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스시조, 홍연 도시락을 20개 이상 주문 또는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호텔 차량으로 직접 배달하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20개 이하 주문의 경우 퀵 서비스로 배달되며 비용은 고객 부담한다.)
스시의 명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스시조는 도시락 5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4만 7천원부터13만 2천원까지(세금 포함가)이며 도시락 런칭 기념으로 스프링 세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유부초밥, 후토마끼, 생선구이, 튀김, 밥, 장국, 샐러드, 과일 등을 담은 도시락을 5만5천원에 4월 30일(목)까지 판매한다.

그 외로 제철 생선을 이용한 스시, 사시미부터 생선, 튀김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홍연 도시락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홍연은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맛으로 구성한 메뉴로 구성해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3만원, 5만 5천원(세금 포함가)으로 5만 5천원 메뉴는 오향장우육, 깐풍기, 마늘 소스 메로찜, 궁보 새우, 피망 소고기, 난자 완스, 킹크랩 볶음밥, 비타민 야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조선델리_샌드위치박스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조선델리에서는 샌드위치1종, 파스타와 과일로 구성한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2만 9천7백원부터(세금 포함가, 종류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로 샌드위치는 닭가슴살 파니니, 치킨 페스토 샌드위치, 브리 치즈와 구운 가지 파니니,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모짜렐라 치즈 그릴 야채 샌드위치, 치킨 커리 샌드위치, 칼디로마 샌드위치 중 1개 선택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 이희종 팀장은 “생일 또는 기념일에 집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겨야 하는 홈파티족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특급 호텔의 보장된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전문 셰프의 퀄리티 높은 맛있는 홈파티 음식을 찾을 홈파티 족을 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 대표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테이크아웃 & 배달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레스케이프 호텔_팔레드 신 드라이브 스루 도시락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의 중식당 ‘팔레드 신’은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Mott 32)'의 노하우와 철학을 담은 광둥식 중국 요리를 테이크 아웃과 더불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입 메뉴로는 팔레드 신에서 판매 중인 단품요리 23가지로 소흥주 칠리새우, X.O소스 아스파라거스 전복, 사천식 라즈지, 동파육, 마파두부, 마늘과 간장소스 가지찜, 소고기 쌀국수 볶음, 트러플 해산물 볶음밥, 날치알을 곁들인 게살 볶음밥, 양주 볶음밥, 해산물 산라탕, 마늘 소스 오이 샐러드, 생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 냉채, 사천식 두부 냉채, 에그 타르트 등을 7천 2백원부터 4만6천8백원까지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2인, 3~4인 세트메뉴도 4가지를 구성했다. 2인 A형 도시락은 도시락 광동식 탕수육, 소고기 쌀국수, 양주 볶음밥, 오이 샐러드로 구성되며 2인 B형은 소흥주 칠리새우, 동파육과 생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냉채로 구성된다. 가격은 7만 4천원이다.

3~4인 세트 A형 도시락은 아스파라거스 은행 물밤, 광동식 탕수육, 소고기 쌀국수, 양주 볶음밥과 오이샐러드로 구성되며 B형은 마늘 간장소스 가지찜, 소흥주 칠리새우, 동파육과 생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냉채로 구성된다. 가격은 9만 2천원이다 (가격 모두 세금 포함가) 오픈 이벤트로 4월 5일 까지는 단품 메뉴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는 유선,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4월 3일부터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일 최소 1시간 전까지 예약하고 픽업 시간을 오후 12시부터 8시 사이 픽업 시간을 설정하면 된다.

픽업 방법은 호텔 로비 회전문에 고객의 차량이 도착하면 마스크를 착용한 호텔 직원이 차창을 통해 주문내역을 확인한 후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 식음영업팀 조성완 팀장은 “최근 들어 테이크아웃을 통해 객실이나 가정에서 호텔 음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예약은 물론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투고 박스 ©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는 ‘언택트(Untact•비대면을 뜻하는 신조어)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대표 레스토랑인 ‘더 이터리’에서는 12가지 인기 메뉴로 구성된 ‘To-Go’ Box메뉴 6종을 운영한다.
해당 메뉴는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판매가 2~3만원 상당의 단품 메뉴를 음료와 함께 15,000원~20,000원 특가로 제공되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 인근에 위치한 트윈시티, KDB 건물 내 인근 기업체 및 아스테리움 입주민은 2가지 메뉴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To-Go’ Box 메뉴는 카프레제샐러드, 햄&치즈샌드위치 또는 비프스테이크샌드위치, 양념치킨, 탕수육, 칠리새우, 새우볶음밥, 피자 3종, 파스타 2종 중 택 1 메뉴와 음료(커피, 주스, 콜라, 스프라이트 택 1)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토랑 운영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내 유선으로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다.

지인들과 간단한 외식 조차 불안한 요즘 호텔 메뉴를 ‘To-Go’ Box로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하게 즐겨보기를 제안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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