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과 제주의 자연속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 사진= 휘닉스 제주, 유채꽃 가득한 섭지코지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국내로 떠나는 신혼여행에 대한 니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올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평창과 제주 자연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유채꽃으로 봄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페이퍼 아티스트 이지희 작가와의 콜라보로 조성된 플라워 룸에서 특별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객실 가득 유채꽃과 홍매화 등 봄의 향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고, 달팡 기초케어세트와 직접 제작한 휘닉스 제주의 시그니처 비누가 들어간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여 봄의 섭지코지를 찾은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2박 이상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는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김진래 셰프가 운영하는 민트 레스토랑의 런치코스를, 3박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는 해랑 디너 혹은 불턱BBQ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플라워 룸 내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치즈 플레이트가 제공되어 로맨틱한 허니문을 한껏 누릴 수 있다.

▲ 사진= 휘닉스 평창,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또한, 제주의 유명 섭지코지 자연을 배경으로 휘닉스 인생샷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유원지 어트랙션 이용권으로 자전거, 세그웨이, 전기카트 등을 타며 섭지코지를 투어할 수 있다.

더불어 유민미술관과 수영장 및 사우나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4월 투숙 시에는 신규 오픈한 모들 카페 아메리카노 2잔이 휘플위크 특전으로 주어진다.


▲ 사진= 휘닉스 평창, 태기산 자락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평창에 태기산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휘닉스 평창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2박 이상 신혼부부에게는 아베토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혹은 비어파티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3박 이상 투숙 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BBQ 혹은 디너코스를 제공한다.

스위트룸 객실 내에는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치즈 플레이트가 준비된다.

매일 조식과 객실 내 미니바도 마음껏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4월 투숙 시 관광곤돌라와 루지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휘플위크 특전을 제공한다.
휘닉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