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프라이빗 풀빌라부터, 동해 오션뷰 스위트룸까지!

▲ 사진=롯데리조트 전경 © 롯데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인 입국이 거부된 나라가 늘어나면서, 신혼여행이 취소되거나 여행지 선정을 두고 고민에 빠진 예비 부부들이 많다.

이에, 롯데리조트는 이러한 예비 부부들을 위해 청정 자연 속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속초 ‘허니문’ 패키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먼저 밤하늘의 별이 쏟아질 듯 보이는 1100고지 자락에 위치한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는 프라이빗한 풀빌라 신혼여행 패키지 ‘허니문 아일랜드(Honeymoon Island)’ 를 3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 사진=롯데리조트 객실 내부 전경 © 롯데리조트 제공

이번 상품의 객실은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기로 손꼽히는 켄고쿠마 디자이너 63평 또는 74평, 그리고 딱 한 채뿐인 154평 초호화 펜트하우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신혼여행의 묘미인 오픈카 렌트 72시간 이용권과 제주에서의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모엣샹동 샴페인 1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후지필름 이어앨범 이용권 1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서귀포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쏟아지는 제주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자쿠지가 각 빌라마다 갖춰져 있어 이를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딥디크 어매니티 5종 세트와 러쉬 배스밤 2구 세트 같은 달콤한 신혼여행의 ‘필수템’들이 같이 제공된다.
추가옵션으로 제주 현지 전문작가와 함께 하는 웨딩스냅 촬영까지 함께 한다면 세계 어느 장소 못지 않은 낭만 가득한 신혼여행이 완성된다. 추가옵션을 제외한 이 모든 혜택들이 포함된 해당 패키지는 132만 5천원(VAT포함)부터 시작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속 ‘자연 속 일주일 살기’ 장소로 물망에 오르면서 3월 주말 예약율이 평균 90% 이상을 유지 중인 롯데리조트속초는 ‘로맨틱 허니문(Romantic Honeymoon)’ 패키지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에메랄드빛 속초 바다로 둘러싸인 프리미어뷰 스위트룸 2박과 웰컴플라워 및 샴페인 1병, 카페 플레이트 조식 2인, 그리고 앞선 패키지와 동일한 신혼여행 ‘필수템’들이 제공된다. 가격은 166만원부터(VAT포함)다.
한편, 롯데리조트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즉시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하고 전 객실 정비 시 살균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응대 시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시행하는 등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른 예방수칙들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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