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프랑스.네덜란드항공 로고 © AF.KL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 20일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항공은 고객 티켓 환불이 정상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20일)부터 에어프랑스와, KLM네덜란드항공은 고객 티켓 환불이 원활치 않다는 지적이 불거졌었다.

이에 두 항공사 측은 "3월 19일 일부 GDS의 환불이 중단되었으나 이는 시스템 조정 중에 일어난 사항으로 환불 여부와는 무관합니다."라고 전하며 이어 "3월 19일에도 아마데우스 GDS의 환불은 정상 접수 및 운영되었습니다. 현재 시스템 문제로 Sabre GDS을 제외한 여타 GDS의 환불은 모두 정상운영 중입니다."라고 전하며 "Sabre GDS는 자동 환불접수는 불가하나 BSP link를 통한 환불 접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이에, 본지에서 지난주(20일) 여러 여행사 항공카운터에 확인결과 환불지연 기사 보도 후 GDS중 셀커넥(아마데우스)에 이어 갈릴레오 시스템은 정상화 되었으나, 지난 20일에는 세이버를 이용한 자동 환불은 불가한 상태라고 확인 되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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