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열브루나이항공 A320 ©로열브루나이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여행제한 조치를 취하였고 그에 따라 오느 4월 30일까지 대부분의 노선을 비운항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부터 외국에서 브루나이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부과하였으며 브루나이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과 외국인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취하였다.
이번 3월 23일 부터 4월 30일까지 전체 비운항 노선은 ICN, LHR, DXB, BKI, BNE, TPE, BKK, NRT, CGK, DPS, SUB, KUL, TWU, KCH, SBW, SDK 외 중국 전노선이다.
그리고, 해당 일자까지 감편운항 노선은 MEL, SIN, MNL, HKG 이다.
일시적으로 중지 및 감편된 노선으로 인한 환불 및 변경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처리 지침에 따를 것이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로열브루나이항공 한국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아래는 로열브루나이항공에서 안내하는 자세한 비운항 노선 및 감편운항 노선표 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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