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와이안 항공 전경 © 하와이안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하와이안항공(HA)이 여름스케줄이 시작하는 3월 28일부터 기존 월,목,금,토,일 인천 출발에서 월,수,금,토,일 로 출발요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목요일 출발에서 수요일 출발로 변경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한국취항 9년을 맞아 3월 12일까지 ‘마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는 2월 24일부터 4월 22일 사이에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섬 카훌루이(OGG) 또는 카팔루아(JHM) 구간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최저 특가 699,000원에 판매한다.

단,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며 총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그동안 하와이안항공의 가장 큰 장점은 하와이 주내선 이용이다. 이는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인근 섬들을 주내선으로 촘촘하게 연결한다는 것에 주를 이루었다.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구간은 A330-200 기종을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7시간30분이다.

한편, 인천에서 출발하는 HA 460 편의 출발시간은 저녁 21: 25분이며 도착시간은 현지시간 10: 55분이며 호눌룰루 출발 인천행 출발시간은 오후 13:00 이며 인천 도착시간은 19:00 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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