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러시아(Russia) 국적의 아에로플로트 항공이 자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 금지'와 더불어 그동안 중국을 오가던 항공 편수를 대폭 감편하기로 전했다.
이들 중국인 입국 금지는 개인적인 이유 및 관광 등을 포함한 전 인원에 한해 입국이을 모두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에 따른 구체적인 입국 금지 해제일도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이에 따른 구체적인 입국 금지 해제일도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이미 러시아~몽골 국경을 폐쇄해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차단했으며, 중국인에 대한 노동비자 발급을 한시적으로 보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거의 대부분의 중국으로 운항하던 항공편과, 중국과 북한으로 운항하는 철도 노선 운행도 중단한 바 있다.
또 거의 대부분의 중국으로 운항하던 항공편과, 중국과 북한으로 운항하는 철도 노선 운행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아에로플로트항공(Aeroflot, SU)도 오는 3월 28일까지 모스크바에서 베이징, 상하이로 가는 직항편은 하루 2회에서 1회로 감편하고 광저우, 홍콩 등의 직항편도 주 4회로 감편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