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미식가들의 도시인 미 동부 시애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레스토랑들 중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3곳을 소개해 본다.
1. 식스세븐 (Six-Seven)
비틀즈, 레드제플린 등의 록스타들이 묵었던 호텔로 유명한 ‘더 엣지워터 호텔’의 1층 레스토랑, ‘식스 세븐’. 워터프런트에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주황빛의 석양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평소에도 시애틀 현지인과 방문객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시애틀 인근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로컬 재료로 만든 ‘퍼시픽 노스웨스턴’ 스타일의 음식에 워싱턴주 와인을 곁들이며 로맨틱 데이트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애틀 인근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로컬 재료로 만든 ‘퍼시픽 노스웨스턴’ 스타일의 음식에 워싱턴주 와인을 곁들이며 로맨틱 데이트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 2411 Alaskan Way (Pier 67)
▶운영 시간:
- 점심: 월 – 금: 11am - 2:30pm
- 저녁: 일 – 목: 5:30pm - 9pm / 금 & 토: 5:30pm - 9:30pm
2. 캔리스(Canlis)
시애틀에서 파인 다이닝 경험으로 제격인 곳은? 바로 ‘캔리스’가 정답!
지난 60년간 운영되어 온 이곳은 레이크 유니언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아울러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와 맛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곳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시애틀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을 기억해두자. (*드레스 코드 미리 확인.)
지난 60년간 운영되어 온 이곳은 레이크 유니언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아울러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와 맛까지,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곳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시애틀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을 기억해두자. (*드레스 코드 미리 확인.)
▶위치: 2576 Aurora Avenue N.
▶운영 시간:
- 월 – 목: 5:30pm – 10pm
- 금 – 토: 5pm - 11:30pm
3. 바토(Bateau)
조금 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캐피톨힐에 있는 ‘바토’에 주목해 보자.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이력이 있는 르네 에릭슨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나름 “고기부심”이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재료에 쓰이는 소고기를 모두 현지에서만 공수해, 다양한 부위별 스테이크를 선사한다는 점! 매일 한정 수량만을 제공하기에 예약은 필수 이다. 바로 이곳에서 최상급 스테이크 요리를 맛보자.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 이력이 있는 르네 에릭슨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로, 나름 “고기부심”이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재료에 쓰이는 소고기를 모두 현지에서만 공수해, 다양한 부위별 스테이크를 선사한다는 점! 매일 한정 수량만을 제공하기에 예약은 필수 이다. 바로 이곳에서 최상급 스테이크 요리를 맛보자.
▶위치: 1040 E Union St.
▶운영 시간:
- 월 – 토: 5pm - 10pm
- 일: 5pm - 9pm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