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의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축하

▲ 사진=집밖은위험해 패키지 © 여의도 메리어트 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는 한국 영화 최초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축하하기 위하여 ‘집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Home away home(마치 내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 브랜드에서 영화 ‘기생충’의 펀(fun)요소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에는 키친 설비 및 주방 도구, 냉장과 냉동이 모두 가능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욕조 등이 구비된 스위트 객실에 머물면서, 밖에 나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한 가득 담겨있다.
기택 가족이 즐겨 먹던 필라이트 맥주 6캔과 함께, 연교가 캠핑에서 일찍 돌아와 먹은 등심이 들어간 짜파구리, 기정이가 스파를 즐기며 마시던 물 VOSS 2병이 포함된 오스카 밥상이 제공된다.

오스카 밥상은 제시카방, 다송가방, 사모님가방 등 세 가지 콘셉트의 박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딜리버리 받을 수 있으며, 짜파구리 만드는 방법이 포함된 레시피 시트도 함께 전달된다.
이와 함께, 호텔 투숙에 필요한 화장품이 담긴 코스메틱이 1세트 제공되며, 620여 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기를 대여할 수도 있다.
투숙하는 모든 고객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스쿼시 코트를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안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예약하고 투숙한 인증사진을 해시태그 메리어트밖은위험해 여의도메리어트 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여의도 메리어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본 패키지는 원 베드룸 스위트 또는 원 베드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두 타입 중 한 타입을 선택하여 이용 할 수 있으며, 금액은 각각 25만 원부터, 27만 원 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른 봄 날씨와 함께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바깥 활동이 꺼려진다면, 집 밖은 위험해 패키지로 호텔 안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려보자.
*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2007년에 문을 연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는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오픈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브랜드이다. ‘Live Your Journey’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여행이 또 하나의 삶이 되도록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한다.

총 10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주방 가전과 식기류, 세탁기 및 의류 건조기를 갖추고 있어, 머무는 기간과 관계없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카페’와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그리고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천 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장, 국제 규격을 갖춘 스쿼시 코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직영 스파인 ‘수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수 피트니스 & 스파의 회원 만을 위한 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어, 신체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