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최대 30% 절감 효과

▲ 한샘 단열필름 ©
[투어타임즈=김선혁] 경기도 판교의 한 아파트에 입주한 변모씨는 창문이 제대로 단열이 되지 않아, 창문으로 한기가 고스란히 들어와 난방을 계속 가동해야 했다. 추위가 다가올 때마다 걱정이 크다는 변씨는 "아이들이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살았다. 창호나 단열 공사를 하기에는 비용이 부담돼 시야를 방해 받지 않으면서도 열 차단이 되는 것 같아 냉·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단열필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업체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홈케어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줄이고, 여름철에는 냉방비를 줄이면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단열필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단열필름은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가격과 성능이 제 각각인 만큼 제대로 된 단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성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샘 홈케어의 단열 시공은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성능 저하나 탈·변색 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특히 겨울철 난방비 고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열이다. 공기가 드나드는 창호를 통해 손실되는 에너지는 무려 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샘 홈케어 서비스의 단열필름 시공은 창호공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창문 단열만으로 3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샘의 단열필름은 열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피부 질환의 원인이자 실내 가구, 가전기기 드을 변질시킬 수 있는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는 근본적으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감 방법이기도 하다.
한샘 홈케어 관계자는 “노후된 창호가 설치된 공간에서는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양이 더 많을 수 있고, 유리창에 단열필름을 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며 “가스가 빠져나가면 효율이 떨어지는 로이 유리에 비해 단열필름은 최대 10년까지 단열 효과가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샘에서 시공되는 모든 상품은 시스템에 전산화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창호 전체를 교체할 필요 없이 단순 부착으로 목표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성능과 가격면에서 유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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