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모든 시작 애슬레틱스

▲ 사진=아디다스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수영선수 김서영 © 아디다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스포츠 DNA와 스트리트웨어의 감성을 모두 담은 제품들로 구성해 실용도∙스타일 모두 살려
- 캠페인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수영선수 김서영 발탁해 김서영의 스토리를 함께 전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스포츠웨어의 본질을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구성된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을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면서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찾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현대적인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 사진=아디다스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수영선수 김서영 © 아디다스 제공

이번 시즌의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 DNA를 바탕으로 얼반 스트리트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제공하면서 트렌드와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자유로운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 사진=아디다스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수영선수 김서영 © 아디다스 제공

클래식한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SS20 시즌의 런칭을 시작으로 과감하지만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디자인의 애슬레저 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미래형 스포츠웨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작년 FW19 시즌에 이어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된 VRCT 자켓과 어반 타이거 오버사이즈 후디 등 강렬한 프린트와 독특한 자수, 신선한 실루엣으로 탄생되어 눈길을 끈다.


▲ 사진=아디다스 SS20 에슬레틱스 컬렉션 제품컷 ©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는 이번 컬렉션을 런칭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서영 선수를 아디다스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했다.

김서영은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퍼렐 윌리엄스의 댄서 출신으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멧 타울리, 대만의 배우 펑위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20년 봄,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캠페인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김서영은 캠페인 메시지인 ‘나의 모든 시작’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정의하는 모든 것들이 물 안에서 시작되었고 물과 함께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해 왔다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여전히 물 안에서 수영을 계속하고 있는 김서영의 이야기가 담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소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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