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 청정지역 뉴질랜드를 경유해 가보는 '남태평양의 섬' BEST 4

- 피지, 사모아, 쿡아일랜드, 니우에 섬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08:01]

(여행기획) 청정지역 뉴질랜드를 경유해 가보는 '남태평양의 섬' BEST 4

- 피지, 사모아, 쿡아일랜드, 니우에 섬

정기환 기자 | 입력 : 2020/02/03 [08:01]

▲ 사진= 뉴질랜드를 경유하여 만날 수 있는 '남태평양의 섬'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해 부터 에어뉴질랜드의 인천-오클랜드 직항편 재취항으로 더 빠르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남태평양의 빼어난 섬들중에 가장 아름다운 4곳을 소개해본다.



▲ 사진=피지 koro-sun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사진=피지 Under the Stars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남태평양 문화의 중심인 '피지섬 (Fiji Islands)'
피지는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해 남태평양 국가들의 허브라 불리는 교통의 요지로 불리운다. 피지로 취항하는 항공사도 다양하고, 피지의 국적기인 '피지 에어웨이즈'의 항로를 보면, 피지에서 주변 태평양을 방사형으로 잇는 모양이다.

한국에서 피지로 가려면 도쿄, 홍콩, 싱가포르 및 오클랜드, 시드니를 경유해야 한다. 하지만,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할 경우, 뉴질랜드로 가는 항공요금에서 10만원만 더 하면 피지를 덤으로 갈 수 있어 가장 경제적이다.

피지는 폴리네시아와 멜라네시아의 경계에 있는 섬으로 세 가지 태평양의 문화, 인종, 언어가 섞여있어, 다양한 생활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클랜드 - 난디
피지 항공, 에어뉴질랜드가 매일 2편 이상 직항 연결 / 비행시간 4시간 5분
✈️시드니 - 난디
피지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항공, 젯스타항공이 매일 4편 이상 직항 연결 / 비행시간 5시간 5분
 


▲ 사진=사모아 제1의 명소인 신비의 해구 '토슈아'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사진=사모아 랄로마누 해변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가장 아름답고 청청한 지역, '사모아섬 (Samoa Islands)'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에게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는 사모아는 모두 10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물가가 저렴해 세계적인 여행 매체인 론리플래닛은 사모아를 ‘남태평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섬 1위’로 꼽기도 했다.

섬 전체가 정원인 듯 꽃과 나무가 우거진 사모아는 그야말로 폴리네시안 청정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남태평양 하면 떠올리게 되는 전형적인 백사장과 아름다운 산호초, 하얀 모래의 해안선, 이끼로 가득한 비옥한 계곡에서부터 열대의 꽃과 식물이 풍부한 열대 우림이 눈부신 곳이다. 
 
✈️ 오클랜드 - 아피아
에어뉴질랜드, 버진, 피지에어웨이즈 매일 운항 / 비행시간 4시간
✈️ 시드니 - 아피아
에어뉴질랜드, 버진, 피지에어웨이즈 주2회 운항 / 비행시간 5시간40분
 


▲ 사진=쿡 아일랜드 비치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사진=쿡 아일랜드, 트로피칼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아름다운 산호의 천국 '쿡 아일랜드 (Cook Islands)'
쿡 제도의 아이투타키(Aitutaki) 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칭한다. 또한, 아이투타키는 삼각형 모양의 산호 섬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허니문 아일랜드, 원풋(One Foot) 아일랜드 등 아이투타키 안에서도 아름다움을 과시하듯 경쟁하는 섬 들이 즐비하다. 해변을 거닐면서도 맨눈으로 1미터가 넘는 큰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스노클링 기어만 끼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면 산호 군으로 둘러싸인 언더워터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기다란 아이투타키 섬을 삼각형 모양으로 산호초가 둘러싸고 있다. 보트를 타고 아이투타키 인근의 섬을 둘러보다 인적 드문 섬에 잠시 내리기라도 하면 이내 무인도에 상륙한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든다. 
​✈️ 오클랜드 - 라로통가
에어뉴질랜드 매일 운항, 젯스타 주 2회 운항 / 비행시간 4시간
✈️시드니 - 라로통가
에어뉴질랜드가 직항 운영 / 비행시간 6시간 12분



▲ 사진=니우에 NIUE 스노클링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사진=니우에_Magical-Niue-Sea-Adventures (혹등고래)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청정 뉴질랜드의 별장같은 '니우에 섬 (Niue Islands)'
'나우에'는 섬들의 무리로 이뤄진 다른 태평양 섬들과 달리, 니우에 섬은 단 하나로 이뤄져 있다. 서울의 1/3 면적(260㎢)에 인구는 약 1,600명. 바티칸 공국(1,000명, 0.44㎢)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다.

이렇게 작은 섬에도 알로피(Alofi)라는 이름의 수도가 있는데, 태평양에서는 팔라우의 수도인 응게룰무드(Ngerulmud) 다음으로 작은 면적이다. 특히 이색 허니문이나 프러포즈를 명소로 강력 추천할만한 곳이다.

한국 사람은 물론이고, 인구 자체가 적은 섬이다 보니 ‘섬 하나에 단둘’인 것도 모자라, ‘한 나라에 단둘’ 뿐인 분위기 조성도 가능하다. ‘한 나라를 전세 낸’ 멋진 남편은 신부에게도 평생 자랑거리가 될 테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한 번 고려해 봄 직하다.

또한, 별빛으로 불 밝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혹등고래를 가장 편리하게 만나는 곳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 오클랜드 - 니우에
에어뉴질랜드 주2회 운항 / 비행시간 3시간 30분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팀장/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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