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가 상용화되면서 청소는 더 이상 힘들여 할 필요가 없는 집안일이 되었다. 특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에서는 로봇청소기로 예약 청소를 설정하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줄어든 집안일 시간만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그로 인해 일명 힐링템이라고 불리는 로봇청소기는 매달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중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후360의 물걸레 로봇청소기 S7이 진정한 가심비 로봇청소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월 치후360이 출시한 물걸레 로봇청소기 S7은 기존 제품에서 훨씬 업그레이드된 2세대 LDS 센서를 장착한 것은 물론 SLAM 자율 주행 알고리즘으로 가구에 부딪히지 않고 스스로 집안을 맵핑해 최단 경로로 청소하기 때문에, 다른 로봇청소기보다 높은 청소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진공청소와 동시에 물걸레질이 가능한 것도 눈여겨볼만한 기능 중 하나인데 걸레질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게 물통이 스스로 물의 양을 조절해 투과하여, 바닥의 말라붙은 이물질을 더 깨끗하게 제거해 소비자들의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치후360은 보안 소프트웨어 1위로 자체 개발한 자율 시스템과 13년 동안 꾸준히 발전을 거듭한 보안 기술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로봇청소기다. 특히 LDS레이저 센서가 탑재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통해 중복 청소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면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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