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투어, 대만일주여행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대만 필수 관광명소와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 1월에도 온화한 날씨와 가까운 거리로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
24절기 중 24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대한은 ‘큰 추위’ 라는 뜻으로 1년 중 가장 추운 날을 말한다. 매서운 바람에 더욱 옷을 여미게 되는 대한을 벗어나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펼쳐 치는 여행지로 떠나보자.

낭만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먹거리도 즐비한 여행지다. 오늘은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대한 맞이 대만 여행을 추천한다.
1월 대만의 평균 기온은 약 16도로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인천에서부터 약 2시간 30분정도 거리로 매우 가까워 짧을 일정으로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인기 예능 ‘꽃보다 할배’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자유투어에서 떠나는 대만 여행은 대만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필수 관광 코스로 구성됐다.

낭만적인 홍등거리 ‘지우펀’ 관광부터 아름다운 자연 예술관인 ‘야류해양공원’ 소원을 빌며 천등을 띄울 수 있는 체험마을 ‘스펀’, 맛있는 간식이 즐비한 ‘서문정 거리’ 등 관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아주 다양하다.
다양한 관광 명소 중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 이 하이라이트다.

옛스러운 건물과 홍등이 빛나는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만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꼭 한번쯤은 찾는 명소로 자유투어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자유투어 대만 상품 담당자는 “겨울 시즌 대만 여행을 떠난다면 추위를 벗어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 첫 여행을 어디로 떠나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대만으로 떠나보길 바란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떠나도 잘 어울리는 여행지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함께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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