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의 새로운 카타마란 요트

▲ 사진=JUMEIRAH VITTAVELI MALDIVES © 주메이라 비타벨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새해를 맞아 만약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럭셔리 리조트 주메이라 비타벨리(Jumeirah Vittaveli)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지난 12월 주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 에서는 '럭셔리 요트 카타마란'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카타마란 요트는 주메이라 비타벨리의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럭셔리 요트로, 몰디브의 열대 섬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사진=JUMEIRAH VITTAVELI MALDIVES © 주 메이라 비타벨리 제공

함부르크 및 독일의 아이요트(IYacht) 에이전시에서 디자인하고 잘부트에 의해 운영되는 이 요트는 주메이라 비타벨리의 세련미와 우아함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각 모델에는 넓은 라운지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를 마시거나 잡지를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에 선보인 요트는 폴스타, 주메이라, 클래식 요트 세가지 타입으로 운항된다.


▲ 사진=JUMEIRAH VITTAVELI MALDIVES © 주 메이라 비타벨리 제공

폴스타는 옅은 골드, 그레이, 크림색으로 장식되었고, 시그니처인 주메이라는 인도양의 화려한 색상을 반영하는 청동색 과 청록색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클래식 요트는 부드러운 그레이 색과 베이지색으로 목재의 특징을 잘 살렸다.
'주메이라 비타벨리'에서는 몰디비안의 전통 환대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6개의 레스토랑 및 바, 와인 라이브러리, 오버 워터 라운지, 초콜릿 살롱, 시가 라운지 등의 잊지 못할 완벽한 장소를 선사하고 있다.


* 주 메이라 비타벨리에 대하여
주메이라 비타벨리는 에미리트의 국제 럭셔리 호텔 체인이다. 주 메이라는 1997 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픈되어 현재는 140 개국에서 약 14,0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주 메이라 호텔 & 리조트는 많은 국제 여행 및 관광 상을 수상했고. 2018 년 주 메이라는 두 번째 브랜드 인 자벨 하우스(Zabeel House)를 출시했다.

럭셔리 호텔 체인 주 메이라 비타벨리(Jumeirah Vittaveli)는 '훌륭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리조트 섬' 으로 비할 데 없는 수준의 서비스와 안락함으로 세계적인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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