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행운 챙기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경자년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풍요와 희망’ 상징 쥐띠 해 맞이해 ‘명월관’과 ‘금룡’서 활기찬 한해를 기원하는 런치 프로모션 선보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런치 프로모션 2종을 제안한다.

올해는 풍요와 희망, 다산과 부를 상징하는 흰 쥐의 해로, 건강하게 한해를 시작하기를 기원하며 원기 충전에 도움이 되는 보양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명월관 동충하초 해물돌솥밥과 한우불고기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먼저,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 ‘동충하초 해물돌솥밥과 한우불고기’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양분의 저장창고라고도 불리는 뿌리채소와 제철 해산물을 듬뿍 넣은 돌솥밥에 몸을 보하는 최고의 재료 중 하나인 동충하초를 더했다.

여기에 한우불고기를 곁들여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한상이 차려진다. 3월 31일까지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본 프로모션의 가격은 5만 1천원이다.
또한, 중식당 ‘금룡’에서는 춘절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문사두부 게살해물스프에는 가늘게 채 썬 연두부를 얹어 가정에 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메인 요리로는 국내산 전복이 들어간 사천식 관자전복요리, 흑후추 소스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안심요리가 더해져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딤섬과 식사 메뉴, 그리고 후식이 제공되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2월28일까지 이용 가능한 금룡 춘절 프로모션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사이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6만 2천원이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사진=중식당 '금룡' 춘절 프로모션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명월관, 금룡을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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