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은 ‘시애틀 박물관의 달 (Seattle Museum Month)'

시애틀은 매년 2월을 ‘박물관의 달’로 지정, 40여 개 지정 박물관 입장권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 해오고 있다. 이런 박물관 행사가 내년이 벌써 6회째라는 점에 주목해보자.

시애틀에서는 '박물관의 달’을 통해 세계 최고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알차게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에도 꼭 놓치지 말기를 추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시애틀 소재 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하니, 서둘러 예약하고 시애틀 여행을 계획해봄이 어떨까

2월은 전통적인 시애틀 박물관의달, 시애틀 다운타운에 참여하는 각국의 여행자들은이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에 반액 입장료를 할인받고 이를 통해 시애틀의 오래된 항공 역사를 살펴보고, 최고의 대중 문화를 탐험하고, 유명한 유리 정원을 거닐거나, 퍼시픽 노스 웨스트 해양생물 등을 탐험할 수 있다.

새로운 새해을 맞아 떠나는 미주여행은 고풍스러운 도시 시애틀에서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