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incess Year-End Bowling Party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연말 볼링파티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럭셔리 선사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사무소가 지난 12월 19일 스매싱볼 종로점에서 여행사 에이젼트를 대상으로 연말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사무소에서 그동안 프린세스크루즈의 판매를 담담했던 각 여행사의 크루즈투어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한해동안 판매증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진행 되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한국사무소 이동준 차장이 행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본 행사의 사회는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사무소 세일즈팀에 이동준 차장이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사무소의 직원들을 부서별로 각각 소개를 하고 지첸 한국 지사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준 차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 프린세스크루즈 연말파티에 참석해주신 여러 여행사 에이젼트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 볼링장으로 다시 선택한 것도 앞서 진행했던 볼링장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여행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몇년만에 이곳 볼링장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장 '지첸' ©투어타임즈 정기환 기자

이어서, 프린세스크루즈 지첸 한국지사장의 인사말을 대신하여 전달 했는데 이를 잠시 소개하자면 "다사다난 했던 2019년 아홉수라 그런지 유난히 다른 해보다 굵직한 뉴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이 지금의 고난을 극복 해 나갈 수 있는 열쇠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라고 전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연말볼링파티 행사장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이번 연말파티는 볼링과 파티가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치뤄졌고, 여행 업계의 친밀함과 서로간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연말볼링파티 행사장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한편, 프린세스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사로서 18척의 현대적인 크루즈 선박을 보유한 국제적인 크루즈 선사 이자 투어 회사이다.
매년 약 200만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안락한 시설을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하와이, 북미 등 전세계 38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3일에서 111일짜리 크루즈 일정 170 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해외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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