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드림과 모바일 핀테크 상품권 유통기업 선두주자인 스마트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드림은 전국 이륜차 배달 대행 시장을 통한 신 물류 배송망을 구축하며 고객과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으로 스마트콘과 플랫폼API 연동을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더 넓은 폭의 식품 및 상품과 양질의 배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콘과의 업무제휴는 스마트콘의 모바일 상품권 사업과 이어드림의 전국 배송망을 통하여 선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SO)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나아가 고객 편의와 매장들의 추가적인 매출의 도움을 주는 상생 앱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콘은 모바일 플랫폼 네트워크 기반 2,000개 이상의 파트너, 카카오와 오프라인 브랜드를 통한 연 3,500억 이상(2018년 기준) 모바일 결제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하여 지급, 환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콘은 자사 앱인 스마트 플러스를 통해 교통, 복지, 금융, 암호화폐 등 다양한 포인트 및 캐시를 취합해 합산된 스마트플러스캐시(SPC)로 3만 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 출시가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듯이, 간편하게 선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를 통해 매장들의 추가 매출에 도움 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드림 임현철 대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스마트콘과의 플랫폼 연동 및 자사의 전국 배송망을 통한 원활한 주문 오더 처리로 양사의 이익에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한편, 이어드림은 이륜차뿐만이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적으로 더 환경을 생각하는 취지로 친환경 전기 사륜차 사업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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