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몰디브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 © 몰디브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몰디브 관광청은 지난 11월 26일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LUX South Ari Atoll) 리조트가 2019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의 ‘몰디브 최고의 에코 프랜들리 호텔’ 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는 자연 분해되는 식용 빨대, 식물성 쇠고기 패티, 생분해성 친환경 컵을 사용하며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리조트 투숙객들은 친환경 대나무 컵에 담긴 아이스 블렌드를 즐기거나 리테일 샵에서 친환경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리조트 내 8 개 레스토랑 중 3 곳에서는 뉴스 매체에서 잘 알려져 있는 비욘드 버거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주 원료로 한 비건 푸드 및 코셔 푸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조나스 앰스타드(Jonas Amstad) 제네럴 매니저는 “많은 여행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적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 전하며 “환경 친화적인 TOP 럭셔리 리조트로 자리매김한 것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몰디브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 © 몰디브관광청 제공

한편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는 몰디브의 대표적인 럭셔리 체인 리조트로 전 세계 아름다운 곳 인도양, 유럽, 중동, 아시아 퍼시픽에 자리잡고 있다.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의193개의 프라이빗한 럭셔리 빌라와 크리스탈 라군,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몰디브 바다는 로맨틱한 휴가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어드벤처 액티비티, 나이트 마켓,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음식들,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준비하는 스파 서비스, 카페, 비치 하우스 등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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