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다방 컵스프로 바쁜 일상 속 따뜻하고 간편하게 한 끼 챙겨보세요.

▲ 사진= 빽다방 컵스프 2종 포스터 © 더본코리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동절기 맞아 간편한 식사 대용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 반영해 컵스프 메뉴 선보여
- 고소한 감자의 식감 살린 ‘감자스프’와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더한 ‘양송이스프’ 두 가지로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겨울철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한정메뉴 ‘컵스프’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빽다방 ‘컵스프’ 2종은 바쁜 일상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것으로, 큼직하게 썰어낸 원물 재료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스프의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입안 가득 버섯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양송이스프’는 큼직한 양송이버섯에 새송이버섯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살렸으며, 트러플 오일을 더해 버섯 특유의 맛과 향을 배가시켰다.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감자스프’는 짭조름한 베이컨칩을 토핑으로 얹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빽다방의 ‘양송이스프’와 ‘감자스프’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종 모두 3천 5백 원이다. 떠먹는 ‘컵스프’ 2종은 주문 시 스푼이 함께 제공된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이전에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스프 메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고, 좀 더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떠먹는 ‘컵스프’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바쁜 아침 식사대용은 물론 별미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이번 메뉴를 먹으며, 추운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점 13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다양한 커피 메뉴 이외에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군을 선보이며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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