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사업·운영사업 분과 위원회 개최 및 사업현장 방문

▲ 사진=제2기 소통위원회 분과별 위원회 개최 및 사업현장 방문사진 © JDC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JDC 본사에서 ‘제2기 JDC 소통위원회(위원장 이문교)’ 구성 이후 처음으로 분과별 소통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소통위원회에서는 소통위원회 분과별 회의 이후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투자사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박종명)에서는 예래휴양단지와 헬스케어타운 문제해결 방안 위주의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 사진=제2기 소통위원회 분과별 위원회 개최 및 사업현장 방문사진 © JDC 제공

운영사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장명선)에서는 영어교육도시 주변 마을과의 협력사업과 행복주택과 공공임대 주택 운영,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관련 의제에 대한 집중 토론과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박종명 투자사업 분과위원장은 예래휴양단지 현안 관련해 “JDC는 사업자, 토지주와의 좀 더 적극적인 소통과 소송 관련 법무역량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JDC에 제안했다.


▲ 사진=제2기 소통위원회 분과별 위원회 개최 및 사업현장 방문사진 © JDC 제공

장명선 운영사업 분과위원장은 “이번 JDC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JDC가 ‘제주형 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제주도민들에게 명확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홍보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도민소통 활성화와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제2기 JDC 소통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지난 11월 분과장 연석회의 등을 통해 JDC 사업현황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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