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비 부머들에게 손쉬운 창업 아이템으로 ‘스터디카페’가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는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슈퍼바이저 파견 관리 등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스터디카페 창업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체계화된 메뉴얼로 직장을 다니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자가 본업 이외에 부업, 투잡으로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스터디카페 창업은 관심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본사를 찾아가 깊이 있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 가맹계약서 및 브랜드 선호도 등을 통해 개인 창업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정화된 업체인지, 지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 가운데 뉴욕공립도서관을 구현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초심스터디카페’는 24시간 무인 시스템 구축으로 창업주와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은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상권분석과 시장조사, 마케팅, 매장 운영 교육, 정기적인 슈퍼바이저 파견 등 오픈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가맹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점 초기에만 방문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가맹점주와 가맹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스템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약하고, IoT 서비스 도입으로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의 입장에서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출입할 수 있기에 해당 스터디카페를 선호한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무인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는 인건비 절약과 매출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초심스터디카페는 하루 매출 520만 원, 가오픈 기간 930만원 달성 등 많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 '초심'은 12월 원주단구점 송파역점, 노량진역점을 시작으로 평촌학원가점, 익산영등점, 원주무실롯데시네마점, 센템시티점 등 전국 각지에 신규 개점을 앞두고 있다.
2020년에는 제물포역점을 비롯해 진주경상대점, 군산수송점, 울산대점, 인천계양구청점, 인천송도점, 수성범어점, 문현역대림시티점, 부산대연점, 세종새롬점, 구리수택점 등을 오픈 할 예정이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선착순 5팀 한정으로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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