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까지 편도 총액 운임 6만9700원부터, 클락 노선 20kg 무료 수하물 혜택도 함께 제공

▲ 사진=팬퍼시픽항공이 2019 연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팬퍼시픽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필리핀 국적 항공사, 팬퍼시픽항공이 2019년 연말 특선으로 인천-클락 노선 편도 항공권을 6만97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여행 기간은 2020년 1월 21일까지이다. 또한 클락 노선에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 20kg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팬퍼시픽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클락 노선은 새벽 6시50분에 출발하여 아침 9시50분 도착 후 바로 골프를 즐기거나 종일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귀국 편은 클락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하여 밤 11시 45분에 도착하는 시간대로 여행의 마지막 일정까지 알차게 클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팬퍼시픽항공기 외관 © 팬퍼시픽항공 제공

필리핀 클락은 추운 겨울철에 한파를 피해 약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깝고 따뜻한 휴양지로서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골프장, 따뜻한 온천과 활화산이 있는 인기있는 목적지이다.

팬퍼시픽항공은 인천-클락 노선 외 무안-클락 노선을 오는 12월 29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취항한다.
이번 연말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퍼시픽항공 개요]
팬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 1973년 Astro Air International 로 설립되어 2016년 Pan Pacific Airlines로 리브랜딩 되었다. 팬퍼시픽항공은 합리적인 운임에 전 노선 15kg(클락 노선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버스 A320-232기종으로 전 좌석 이코노미로 운영 중이다.

2017년 5월 01일 인천-보라카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는 인천-보라카이 매일 2회, 인천-세부 및 인천-클락 매일 운항, 부산/무안-보라카이 노선에 각각 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무안-클락 노선도 주2회 운항 예정이다.

팬퍼시픽항공은 한국 출발 항공편뿐만 아니라 필리핀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필리핀 국내선과 국제선 확충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