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비스타 워커힐, 2020 카운트다운 파티 ‘워커힐 더 페스티벌’ 개최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12월 31일 저녁 7시부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연말을 맞이해 12월 31일 ‘워커힐 더 페스티벌 –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한강과 서울의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열리는 올해 카운트다운 파티는 2020년 새해를 맞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리는 ‘2020 워커힐 카운트다운 파티’는 힙합 음악을 주 장르로, 디제이 플레잉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메인 무대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인기 래퍼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의 공연과 디디, 제이드, 제이비 등 유명 디제이의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입장료는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 시 1만9천9백원(웰컴 드링크 미 포함), 현장 구매 시 5만원(웰컴 드링크 포함)이다.
한편 워커힐은 매년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핼러윈 파티, 비키니 풀 파티 등 ‘워커힐 더 페스티벌’을 타이틀로 하는 파티를 개최하며 특급 호텔 파티의 강자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있다.

매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장르별 최고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특급 호텔 기준의 수준 높은 파티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