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최초로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최성훈)의 대표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금번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2년 연속 PIM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명스테이션 대명아임레디는 최근 민감한 부분으로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PIMS인증은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체계적이면서도 지속성 있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호조치 체계를 구축했는지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보호업무를 수행하는지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제표준화 양대 기구인 ISO/IEC와 ITU_T가 인정해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로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인증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부여한다.
대명아임레디에 따르면 상조서비스의 특성상 일정 수준의 개인정보가 필요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보가 업체에서 제대로 보호되고 있는지 확인이 힘들었던 만큼 PIMS 인증획득은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상조업계 최초 PIMS 인증 획득과 더불어 재인증 사례도 업계 최초인 만큼 고객 개개인의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대명아임레디의 노력이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인증 받은 것이라는 의의를 지닌다”며 “9월말 기준 선수금 규모 3위 업체로 일반적으로 보유 선수금 규모가 크다는 것은 탄탄한 유효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유지하며 믿을 수 있는 상조서비스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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