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TM World 2019(11.19.~21.)’에서 한국 마이스 역량 홍보

▲ 사진=2018 IBTM 행사 © 한국관광공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MICE)* 전문 박람회 ‘IBTM(Incentives, Business, Travel and Meetings Expo) World 2019’에 참가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 마이스(MICE) : 회의(Meetings), 포상여행(Incentives Travel), 컨벤션(Conventions), 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s)
구주에서 열리는 마이스 최대 전문 박람회로 공사는 한국문화홍보관에서 서울, 부산, 광주 등 지역 컨벤션 전담조직,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과 함께 각 지역의 마이스 시설을 홍보하고, 박람회 참가 바이어 대상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펼칠 예정이다.
* IBTM 참가규모(2018년 기준) : 총 13,551명 참가(바이어 3,237명), 비즈니스 상담 77,651건


▲ 사진=2018 IBTM 행사 © 한국관광공사 제공

특히, 국제회의 등의 행사 장소로써 지역의 독특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를 홍보하는 증강현실(AR) 포토존, 지역 컨벤션센터의 가상현실(VR) 시연을 통해 한국 마이스의 매력도 소개할 계획이다.
공사 오충섭 컨벤션팀장은 “공사는 다양한 마이스 지원제도 운영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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