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념 유니폼은 리버풀FC가 우승한 연도 담긴 디테일 눈길

▲ 사진=뉴발란스, 리버풀FC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 유니폼 출시 © 뉴발란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리버풀 FC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 유니폼을 출시해 주목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리버풀은 스페인에서 열린 2018~2019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뉴발란스는 이번 시즌 리버풀 FC가 14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유니폼의 특징은 전면에 화이트 컬러의 디테일이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리버풀 FC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연도인 1977년, 1978년, 1981년, 1984년, 2005년, 그리고 2019년과 6개의 별 자수를 새겨 넣었다.
일상생활에서도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유니폼은 땀 흡수가 뛰어난 NB Dry 소재로 제작돼 있어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뉴발란스의 리버풀 FC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 유니폼은 뉴발란스 홍대직영점과 강남직영점, 명동점, 온라인스토어에서 11월 22일부터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