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연말까지 독일 맥주 축제 열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내 팜스 카페 앤 바


유럽까지 가지 않아도 정통 독일 맥주를 만날 수 있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명품 호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은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독일 맥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내 팜스 카페 앤 바(Palms Café and Bar)에서 독일 맥주 축제가 펼쳐진다. 정통 요리까지 곁들이면 이색적인 마카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독일 뮌헨에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맥주 축제가 열린다.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이 총집합해 독일의 맥주, 문화 및 요리를 즐기는 축제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옥토버페스트 맥주 축제를 기념하고자 ‘독일 맥주 축제(German Beer Festival)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팜스 카페 앤 바는 독일의 상징적인 요리와 맥주 문화를 기념하는 독일 맥주, 이와 어울리는 정통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맥주 애호가들은 특유의 맥아맛을 자랑하는 정통 파울라너 (Paulaner) 생맥주 등 다양한 프리미엄 독일 맥주와 함께 예거마이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스페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서 유래한 맥주 축제처럼 팜스의 독일 맥주 축제 메뉴는 다양한 바이에른 지역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삶은 적채와 사과를 곁들인 돼지 정강이 구이(슈바인학세, Schweinshaxe), 전통 독일식 소시지, 바이에른 스타일의 고기 모둠 플래터, 정통 수제 프레첼 등 다양한 독일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그니처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는 500ml 한 잔에 MOP68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음식은 MOP68부터 MOP258(세금 및 봉사료 별도)까지 다양하다. 특히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은 특별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객실 야경

한편 독일 맥주 축제가 열리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은 마카오에서 큰 규모의 호텔이다. 7,000개가 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 중에서도 가장 크다.

350여 개의 스위트 및 쉐라톤 클럽 룸을 포함한 총 4,001개의 세련된 객실과 고급스럽게 꾸민 클럽 라운지를 갖췄다. 또한 명품 매장, 다양한 레스토랑 및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14,000m² 규모의 회의 공간 및 최첨단 회의 시설을 갖췄으며 샌즈 코타이 센트럴 내 5,000m² 규모의 공간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베네(Bene), 피스트(Feast), 얌차(Yum Cha) 등 3개의 대표 레스토랑, 로비의 팜스 카페 앤 바(Palms Café and Bar), 쉐라톤 샤인 스파(Shine Spa for SheratonTM), 3개의 야외 수영장, 쉐라톤 피트니스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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