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명동, 동서양의 조화 ‘떡갈비 파이' 출시 © 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 레스토랑은 올데이 뷔페 뿐 아니라 호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하며 연령, 국적을 불문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1월,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은 뉴 시그니처 메뉴, ‘떡갈비 파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소고기 우둔살과 버섯을 주재료로, 양파와 대파, 치즈 등을 넣어 특제 불고기 양념으로 간을 한다. 여기에 바삭한 파이도우로 떡갈비를 감싸 한층 더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맛과 외국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담백한 떡갈비파이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한국 고유의 불고기 양념과 양식의 조리 기법이 조화를 이뤄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특색 있다.
라 따블 레스토랑은 떡갈비파이와 함께 곁들일 주류로 ‘울프 블라스 옐로우라벨 멜롯(Wolf Blass Yellow Label Merlot)와인을 추천한다. 섬세한 보라빛을 가진 이 와인은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주며, 자두, 체리 그리고 초콜릿향이 섬세한 오크의 향과 만나 더욱 향기롭다.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레드와인의 향에 취해보길 추천한다. 떡갈비 파이 가격은 2만 2천원이며, 옐로우라벨 멜롯 레드와인 가격은 8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