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서비스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마시는 스프 ‘하루야채스프’를 출시했다.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데워먹는 즉석 조리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뜨거운 물을 붓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등 그 방법도 다양하다. 특히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즉석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스프’는 부드러운 물성의 스프 제품이다. 그냥 먹어도,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스프’는 현대인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고려해 다양한 재료를 담았다. 단호박, 당근, 적양배추 등 15가지 야채가 들어있어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여기에 3가지의 동·식물성 단백질 8g으로 영양 균형까지 고려했다.
패키지는 에콜린 패키지를 사용했다. 별다른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음용 시 세워 둘 수 있으며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하루야채스프’는 바쁜 아침에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스프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스프’는 2,000원으로,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혹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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