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대표 바(BAR)가 뭉쳤다.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오킴스 게스트 바텐딩 ©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오킴스와 해운대 유명 바 4곳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 릴레이
- 오킴스, 파복스, TBR, 도머, 아티크 대표 바텐더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다이닝펍 오킴스가 해운대를 대표하는 유명 바(BAR) 4곳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을 선보인다.
첫 시작은11월 15일(금)로 해운대에 위치한 파복스와 함께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29일(금)에는 TBR, 12월 6일(금)에는 도머, 12월 13일(금) 아티크 바(BAR)와 함께 총 4주에 거쳐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오킴스의 바텐더와 각 바의 대표 바텐더가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킴스의 배기철 바텐더와 각 바의 대표 바텐더 박광은(파복스), 김기호(TBR), 양기석(도머), 안원균(아티크)이 담락 진(DAMRAK GIN)을 베이스로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담락 진은 신선한 오렌지와 달콤한 주니퍼 베리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비교적 부드러운 진이다.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오킴스 게스트 바텐딩 ©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칵테일은 각 행사일 직전 공개 예정으로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금요일에는 오킴스의 배기철 바텐더가 사이코패스, 파복스의 박광은 바텐더가 P&O 스위즐, 스퀘어 등 총 3종의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해운대 야경이 매력적인 오킴스에서 개성 넘치는 칵테일로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즐거움은 배가 될 예정이다. 칵테일 가격은 2만원 (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선보인다.
일시: 11월 15일(금), 11월 29일(금), 12월 6일(금), 12월 13일(금)
총 4일, 오후 8시~자정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