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명동, 겨울철 대표 음식‘굴 요리' 선봬 © 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화려한 명동 도심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이삼십대 젊은 고객층의 아지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시즌 샴페인 및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샴페인과 곁들이기에 신선한 제철 굴 요리를 차려내어 눈길을 끈다. 신선함을 위해 하루에 딱 5접시 한정 판매하니, 절대 놓치지 말자.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해산물, 석화와 굴 치즈 그라탕, 굴 튀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차려낸다. 신선한 석화는 오리엔탈 소스와 고추냉이, 레몬, 청양고추를 곁들여 새싹 채소와 함께 제공한다.

바삭한 굴 튀김은 아이올리 소스와 곁들여 내어 신선한 굴의 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영양만점 굴 치즈 그라탕은 여러가지 치즈와 함께 피클, 고추가 함께 들어가 이색적인 맛을 자랑한다.
한편, 이비스 명동의 샴페인바는 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헨켈 트로켄(Henkell Trocken)’과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를 함께 곁들여보자.

헨켈 트로켄은 클래식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잘 숙성된 향과 포도의 부케가 살아있는 엘레강스 스파클링 와인이다.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는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며, 풍부하고 지속력 있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가볍고 산뜻하여 생선이나 해산물 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그만인 굴과 함께 샴페인을 즐기며 2019년 마무리 함께 해보자.
석화와 굴 치즈 그라탕은 2만 8천원이며, 굴 튀김은 2만 5원이다. 두가지 와인 각각 6만 6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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