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몰디브, 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 선정 © 몰디브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몰디브가 제 5회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Indian Ocean’s Best Spa Destination)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월드 스파 어워드는 2019 년 10 월 21 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버즈 칼리파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월드 스파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의 자매 행사로, 전 세계 스파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조성하고 업계의 오스카로 여겨질만큼 영향력있는 어워드다.

전세계 스파, 미용 및 웰니스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 중 하나로 투표에 따라 수상자가 선정된다.


▲ 사진=몰디브,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 선정 © 몰디브관광청 제공

고급 스파 및 웰니스 서비스로 유명한 몰디브의 리조트들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월드 스파 어워드의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 타이틀을 유지해오고 있다.

경쟁 후보지로는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등이 있었다. 몰디브는 권위있는 상의 수상과 함께 완벽한 웰니스 휴양지이자 고급 스파 목적지로 몰디브의 이미지를 구축시킬 전망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