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텔 바에서 와인 세트 즐기고 호텔 투숙까지 한번에 ©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 루프탑 바는 남산과 명동 시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핫플레이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말까지 호텔 투숙과 함께 바에서 주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르 스타일 바 와인 및 샴페인 세트, 그리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과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된다.
투숙 당일, 와인 혹은 샴페인 세트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즐겨보자. ‘아너드데 베르티코(Honore de Berticot)’ 레드, 혹은 화이트 와인 중 선택하면 그와 어울리는 브리 치즈 구이가 함께 제공된다. 살짝 구워낸 치즈는 와인의 풍미를 살린다.

한편, 샴페인 ‘제이꽁떼 페레&피스(J.Contet Pere&Fils)’를 선택하면 프로슈트 햄 카르파쵸가 함께 나간다. 시트러스 계열의 레몬 라임향이 우아하고, 꽃 향기가 더해져 기분 좋은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샴페인이다.

프로슈트 햄에 각종 과일, 치즈 등을 얹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우아한 샴페인과 페어링하기에 제격이다.
화려한 도심 야경이 펼쳐지는 르 스타일 바에서 와인 한잔 후,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세미 노천 사우나에서 남산 뷰를 바라보며 피로를 풀고, 여유있게 체크아웃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패키지이다.
와인 세트와 함께 로맨틱한 겨울밤을 보내길 추천한다.
르 스타일 바 패키지 요금은 와인 세트 16만 4천원부터, 샴페인 세트 19만 2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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