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정통 발효기술과 한국 미식 감성의 만남!

▲ 사진=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 ©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호텔 파티시에와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더 플라자만의 독창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만날 수 있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프랑스 정통 발효기술에 한국적 미식 감성을 더한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BOULANGERIE THE PLAZA)’를 오는 11월 1일 새롭게 선보인다.
제빵을 뜻하는 프랑스어 ‘블랑제리(boulangerie)’에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특급호텔 ‘더 플라자(THE PLAZA)’를 더한 ‘블랑제리, 더 플라자(이하 블랑제리)’는 호텔 파티시에와 수석 셰프들이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프랑스 발효기술을 더한 독창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이하 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초콜릿과 마카롱 등은 블랑제리만의 대표 상품으로 미식가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블랑제리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은 오리지널, 아이덴티티, 스페셜 등 총 3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 © 한화호텔앤리조트 제공

먼저 ▲오리지널은 더 플라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효모 기술을 더해 기본 빵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아이덴티티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호텔 베이커리의 특징을 살린 한국만의 뉴트로(New+Retro) 상품과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과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시그니처 메뉴가 페어링된 제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페셜은 네덜란드 출신의 론 파티시에가 구성한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강화하여 호텔 베이커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약 43년간 서울의 중심에서 특급호텔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 음식 등 모든 측면에서 한국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호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한국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어 아침과 점심 식사뿐 아니라 오후에 간단한 티타임 갖기에도 안성맞춤인 17석 규모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여유롭고 아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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