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켓베이 투어마켓, 해외패스 ‘최저가 보상제’ 실시 © 티켓베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해외 여행객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모션 선보여
-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예치금으로 보상
-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로 국내외 여행•레저 상품 합리적인 거래 가능
티켓베이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팀플러스(대표 한혜진)에서 운영하는 최저가 여행•레저 전문관 티켓베이 투어마켓은 해외여행 필수품인 해외패스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켓베이는 해외 인기 여행지의 해외패스를 국내 최저가로 제공한다. 투어마켓에서 구매한 상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예치금으로 보상해준다. 단, 최저가 보상제 태그가 있는 상품에 한해서다.
투어마켓 최저가 보상제는 △스위스 패스 E-티켓 △루브르 박물관 패스트트랙 △상하이 디즈니랜드 △싱가포르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가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켓베이의 여행•레저 전문관인 ‘투어마켓’은 2017년 오픈후 유럽, 다낭, 싱가포르, 방콕, 보라카이 등 인기 해외여행지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저가 보상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켓베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티켓베이 이용자들이 직접 거래하는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여행•레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론칭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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