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 ‘2019 VISTAGE Voice 2 – All About Love’ © 워커힐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지난 7월에 이은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의 두 번째 음악 라이브 공연
- 윈터플레이 이주한의 공연 큐레이팅에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연주 무대, 그리고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 디너에 무제한 와인 제공
- 11월 3일까지 네이버 예약 통해 좌석에 따라 10~27% 할인 제공

비스타 워커힐 호텔은 오는 11월 22일 저녁 이탤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 비스타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인 ‘VISTAGE(비스테이지)’의 두 번째 뮤직 콘서트, ‘2019 VISTAGE Voice 2 – All About Love’ 를 개최하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VISTAGE(비스테이지)’는 VISTA와 STAGE의 합성어로, 음악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색다른 음악세계와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는 비스타 워커힐의 특별한 뮤직 콘서트이다.
지난 7월 선보인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재즈 콘서트는 ‘All About Love’라는 콘셉트 하에, 델비노의 통창 너머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색깔의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팝재즈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윈터플레이 이주한의 큐레이팅에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다.
이와 함께 비스타 워커힐의 월드 클래스 셰프가 선보이는 5가지 코스에 무제한 와인 제공으로 깊어가는 가을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웰컴 스파클링 와인과 카프레제 샐러드로 시작해 볼로냐 지방의 스페셜 라자냐, 최상급 미국산 안심구이와 그릴 야채의 메인 디쉬를 비롯해 스페셜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특히 각각의 코스 메뉴 이름을 저명한 재즈 음악 곡명으로 표기해 재즈 공연과 스페셜 디너의 만남을 풍성하게 해준다.
스페셜 디너가 포함된 이번 ‘2019 VISTAGE Voice 2 – All About Love’는 11월 3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좌석에 따라 10%에서 최대 2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희 스타일의 무대 앞 좌석인 A존부터 개별 다이닝 테이블로 준비된 B존, 창가에 마련된 C존 등 원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존으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공연의 여흥을 좀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비스테이지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올해 리뉴얼 오픈 2주년을 맞이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은 ‘VISTA’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 하에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네 가지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VISTAGE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적 장르를 뛰어 넘는 컬래버레이션과 실험 정신이 가미된 콘서트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비스타 워커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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