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소비자의 선택 대상 수상 기념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대표 이미지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호텔&리조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념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출시
■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크루즈 승선권,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0월 17일(목)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호텔&리조트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및 수상하는 행사다.
평가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소비자 만족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 △브랜드 충성도 등의 부문에서 각 지표를 합산해 이뤄진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상품을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단,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10월 31일(목)까지). 해당 지점은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여의도, 설악,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싱턴리조트 9개지점(설악비치, 청평, 충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 제주한림, 제주중문), 글로리콘도 2개 지점(도고, 해운대)이다.
켄싱턴호텔 4개 지점의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또는 디너 2인, △달콤한 스낵류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1개 이용 혜택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실내 수영장&사우나, △시그니처 런치 메뉴 2인, △생맥주 2잔, △미니 치즈 플래터,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등 지점별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2,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6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9개 지점, 글로리콘도 2개 지점에서는 지점별 특성에 따른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달콤한 스낵류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 1개 이용 혜택이 공통으로 제공되며 여기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특산품 또는 관광지 입장권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특산품은 △강릉 커피콩빵, △속초중앙닭강정, △남원 추어탕, △경주빵 등이 있으며 주요 관광지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충주 능암온천랜드, △경주 키덜트 뮤지엄, △제주 카멜리아힐,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2,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3만8,4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이랜드 크루즈 승선권, 패키지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인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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